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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"wrap"> <div class="content cfixed"> <div class="top_content"> <div class="container"> <h1>구현모 "KT 자문역 맡고 있다"</h1> <ul class="subscribe"> <li class="byline"><span class="byline"><span class="name">이혜선 기자</span> hs.lee@bizwatch.co.kr</span></li> <li class="update"><span class="date">2023.05.12</span><span class="day">(금)</span> <span class="time">18:33</span></li> <li></li> </ul> <div class="share mobile"></div> </div> </div> <div class="left_content"><section class="news_content cfixed"><article class="container"> <h2>공판 출석…취재진엔 묵묵부답</h2> <div class="news_body new_editor "> <figure class="img-container img-align-center"><img src="http://cdn.bizwatch.co.kr/news/photo/2023/02/17/4536b31e603c2e00cc554009c7192c53.jpg" alt="" /><figcaption class="img-caption">구현모 전 KT 대표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상 횡령 혐의 공판에 출석했다./그래픽=비즈워치</figcaption></figure> "KT 자문역을 맡고 있습니다." 구현모 KT 전 대표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상 횡령 혐의 공판에서 직업을 묻는 판사의 말에 이같이 답했다. 구 전 대표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기조연설이 마지막이었다. 구 전 대표는 지난 3월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됐으나 새로운 대표가 선임되지않아 법인등기상 KT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. 구 전 대표 등 전현직 KT 임원 10명은 회삿돈으로 상품권을 구입해 현금화하는 일명 '상품권깡'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. 이들은 정치자금법상 한 사람이 1년에 기부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자 임직원이나 가족·지인 등의 명의를 빌려 불법후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. 구 전 대표의 변호인단은 이날 공판에서 "피고인들은 CR(대외협력)부문의 협조 요청에 따라 단순히 송금행위만 했을 뿐"이라며 "불법영득의사가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"고 주장했다. CR부문의 우회 자금 조성, 정치자금 후원 계획에 피고인들은 아무런 관여를 한 바 없으므로 피고인들을 공동정범으로 보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. 변호인단은 또 "업무상 횡령죄 기소 시기를 피고인들이 송금한 시기로 본다면 이미 기소된 정치자금법 위반과 상상적 경합관계에 있다"며 "따라서 이 사건은 이중 기소로 공소기각 판결이 선고돼야 한다"고 말했다. 구 전 대표는 공판을 마친 후 자문역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, KT로부터 보수를 받고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없이 빠져나갔다. 현재 KT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종욱 사장에게도 조직 개편, 임원 인사 계획 등 경영 현황을 질문했으나 묵묵부답인 채로 자리를 떴다. </div> </article></section></div> </div>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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